신나는 가래떡잔치/사암리 호수마을 가족들이 현미밥과 고기나 빵으로 대신하니 쌀밥을 잘 안 먹어요~~~ 6월달인가요? 20kg 포장을 새로 뜯었는데요 9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쌀이 3/2도 안 줄고...ㅠㅠ 대신 이상한 날파리 같은 것이 생겨 날라 다니네요 징그럽다며 하는 내게 남편은 가래떡을 뽑아서 동네 분들과 나누어 먹으라.. 세검정, 사암리 2013.09.10
가래떡 온 가족이 잡곡밥을 먹으니 쌀통의 쌀이 줄어들지를 않고 계속 되는 빗줄기 때문인지 약간 푸르슴해 졌다 어쩌지? 그래 ! 그러면 되겠다 가래떡을 뽑자 방앗간에 전화를 해보니 쌀 8kg에 20,000원이란다 나는 쌀을 씻어 30분이상 불린 뒤 방앗간에 가지고 갔다 불린 쌀 8kg 무거워서 낑낑.. 방앗간 아주머니.. 음식과 요리 201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