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며.../ 기도합니다 어제 오늘 계속 마음이 우울했어요 자식도 품안의 자식이라더니.. 결혼에 대해 도통 관심이 없는 딸아이 문제로 신경을 너무 많이 썼나봅니다 부모,자식간이기에 여과없이 쏟아낸 말들이 때론 상처가 되어 서로의 마음을 할퀴고 지나갑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속이 상할 때면 시원한 바람.. 보배 2012.09.20
혼자서 걷는 가을 산책길 푸른 하늘에는 아직 달님이 보이는 오전8시30분 작은배낭을 메고 걷기운동에 나섰어요 제가 산책을 하는 코스는 몇개가 있는데요 오늘은 사암리를 거쳐서 용인테마파크로 가는 길이에요 그냥 따라오면서 저와 함께 시골마을의 한가로운 풍경들을 감상해보세요 여러모양의 예쁜 꽃들과 .. 꽃과 나무 20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