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기로 성전에 가지 못하다가 오늘은 사랑하는 손주를 데리고 함께 가니 마음이 더욱 기쁘고 감사한데요 우리 오천교회로 가는 길에 보이는 가을 풍경들이 예쁘네요 우리 하나님의 솜씨가 참 아름답습니다 교회에만 오면 달려가는 우리 재이 ㅎㅎ어서 뛰어가서 하나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은 가 봐요 아가페 홀에서 커피도 마시고요 오랜만에 만난 성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남편과 하영은 3부 예배를 드리러 가고~~ 재이와 보배는 행복홀로 갑니다 우리 재이가 적응하지 못하는 시간은 율동하면서 찬양하는 시간 ㅎㅎ아직은 따라 하기가 쑥스럽다고 하네요 어린양 성가대의 씩씩한 찬양~ 어릴 때부터 성가대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교회학교는 저절로 전인교육이 되지요 다음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MIT 활동 쉽게 참여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