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두 번째 주일을 기다리며 한 주간 내내 성전에서의 예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신갈 IC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사랑하는 우리 오천교회를 향해 가는데 ㅎㅎ처음보다는 익숙해졌어요 휴가차량으로 밀리는 영동고속도로이지만 버스 전용도로를 타고 달려가기에 막히지 않고 양지 IC를 빠져나오니 감사 감사~ 다시 42번 국도를 타고 떠난 지 25분 만에 오천리에 도착 와~~ 정말 편하고 빠릅니다 여기서 오천교회까지는 걸어가도 되지만 오늘은 사랑하는 박권사가 나와있어요 함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어서 전화했거든요 이렇게 달려와서 기다려주는 좋은 믿음의 동역자 동생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함께 교회로 가는 길은 기쁘고요 참 행복하네요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언덕 위에 있는 우리 오천교회!!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