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갤러리 같은 병주 언니네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하고요 맛난 점심을 대접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ㅎㅎ소중한 순간을 추억할 수 있는 사진을 한 번 더 찍고 즐겁게 놀았는데요 갑자기 병주 언니가 무언가를 가지고 오시네요? 오~~ 우리들에게 필요한 바디제품인데요 성경의 잠언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잠언 19:6) 우와~~ 엄청 큰 대용량 바디클렌져!!! ㅎㅎㅎ선물은 받는 사람도 즐겁지만요 주는 사람이 훨씬 더 기쁘고 좋아요 언니의 자상하고 센스 있는 모습 본받고 싶어요 이제는 각자 편하게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사진에 관심이 많은 부현언니가 얼른 사진을 보내라고 하셔서 톡방으로 보냈는데요 ㅎㅎㅎ진지하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