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원삼속 심방날김경희 속장님과 이두진 집사님 가정을 마치고우리 가정으로 떠났다는 연락이 오자 ㅎㅎ 잘 준비되었나 다시 한번 체크해 보고반가운 마음에 밖으로 나가니 와우~~ 말복 전날이라 그런지 날씨가 무지 덥네요 오천교회 이종목 목사님과 강희숙 사모님지난해 연말에 오신 이현호 목사님교구장이신 이주헌 장로님그리고 우리 원삼 속원들이 오시니 감사해요 감기 때문에 걱정하며 함께 기도했던 이두진, 유화자 권사님이 오셔서 넘 좋고요김학규 권사님도 참석하니 기쁩니다 우리 하영이가 좋아하는 찬송가 570장뱃속에 있을 때부터 불러주었더니이 찬송가가 제일 좋대요 (ㅎㅎ 태교의 영향 확실함) 심방 기도를 해주신 이현호 목사님께서는 우리의 소원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인데오천교회와 가까워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