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동생이 사는 집인데요 마당에 핀 목수국이 너무 아름다워서 우리들이 반했어요 와~~ 보배와 언니들의 마음을 빼앗은 화사하고 풍성한 목수국 계단으로 올라가는 공간이 그림처럼 아름다워요 나이가 많이 드신 엄마에게 잘하는 막내가 참 고맙고 대견하고요 부지런한 동생댁은 마당을 아주 잘 가꾸었네요 ㅎㅎ꽃과 식물을 좋아하는 지민 맘이 올리가 보리고 하네요 이곳은 작년에 새로 만든 공간이래요 와~~ 폴딩 도어를 여니 시원한 바람이~~~~ 멀리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최고네요 마당도 참 예쁘게 가꾸었습니다 전원에 살려면 부지런해야 하지요 예쁜 마당은 눈을 줄겁게 하고요 작은 텃밭은 싱싱한 먹거리를 선물하지요 ㅎㅎ동생은 지저분하다고 하지만 보배의 눈에는 깔끔하게만 보입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우와~~ 집 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