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수요일 저녁 극동방송 행저즐라 극동부흥회를 듣다가 도전과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1976년 12월 19일 성탄절을 앞두고 한경직 목사님의 카랑카랑한 설교 내용으로 이사야 49장 14~17 말씀인데요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ㄴ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하나님이 북한에 있는 성도들을 잊으셨는가..... 잠시 울컥하시는 한경직 목사님 말씀에 보배도 눈물이 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