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감자 배달 / 박여사님 ~~감사해요!! 보름 전쯤에 사암리 호수마을에 사시는 박 여사님이 전화를 하셔서 시간이 나면 집으로 오라고 하시네요? 한참 동안 못 보았으니 얼굴도 보고 싶고 또 감자를 좋아하는 하영이를 위해 농사지으신 감자를 주고 싶으셨나 봐요 그런데 바쁘다는 핑계로 가지를 못하니 이렇게 택배로 보내주.. 세검정, 사암리 201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