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천교회가 2011년 4월 24일 기공예배를 드린 이후에 9년 9개월 만에 입당예배를 드리는 날!! 마음이 설레고 기뻐서 일찍 교회로 갔는데요 완공된 새성전을 보니 가슴이 벅차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꿈만 같아요 창립 125주년 새로운 도약!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와~~ 너무도 그리던 성전의 모습이에요. 감동 감동 또 감동~~~~ 감사를 드리며 성전으로 들어갑니다 아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이 중요하니 발열 체크부터 하고요 교인 명부에도 정확하게 적습니다 아무런 연락도 드리지 않았는데 축하를 해주신 분들이래요 감사 감사 모든 것이 다 감사해요 아직 음향과 조명, 영상, 강대상 등 다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1층과 2층을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이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