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의 생신과 떡케익/떡보의 하루 음력 4월 17일은 이모님의 생신날입니다. 가까운 곳이라면 당장 달려가겠지만 아무래도 거리가 있다보니 마음만 가득할 뿐 쉽지가 않네요. 돌아가신 친정엄마를 생각할 때 마다 멀리 계신 이모생각도 함께 떠올라 보고 싶어요. 엄마가 살아계셨으면 지금보다는 더 자주 만났겠지요. 그래.. 친정가족 201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