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수고 감사해요/해곡동 용한언니댁 서울에서 친구들 모임을 마치고 서둘러 내려오는 길 용기컴 민쌤에게서 한 통의 문자가 오네요? 전에 함께 컴퓨터공부를 했던 님댁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냐고요 어머나.....어쩌죠? 모두 보고픈 사람들이지만 연이은 외출로 몸은 무척 피곤했고요 점심으로 먹은 삼계탕을 아직 뱃속에 머.. 용기컴 201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