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옻으로 인한 증상 때문에 고민하다가 피부과 원장님과 상담하고 어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는데요 이번에 옻 때문에 워낙 고생을 했기에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우리 주님이 지켜주신다는 믿음으로!! ㅎㅎ마음이 안정이 되어서인지 혈압도 평소 수치대로 나오니 하나님께 감사하고요. 기분도 좋습니당 에약된 시간에 왼쪽 팔에 아제 백신을 맞고 병원에서 나누어 주는 안내문을 읽으며 15분간 앉아서 쉬다가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ㅎㅎ지인들이 쌍화차와 타이레놀을 먹으면 좋다고 해서 미리 먹고요 마당으로 나와서 꽃들을 보며 힐링합니다 주사를 맞은 왼쪽 팔이 조금 묵직한 것 외에는 다행히도 별 무리 없이 첫날 하루가 잘 지나가니 감사해요 오늘 아침 그런대로 잠을 잘 자고요 새벽에 일찍 일어났어요 앞 댁의 집사님 말씀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