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숲을 산책하고 나니 이른 아침부터 바삐 다닌 보배가 배고프겠다며 단지 내 식당에 가서 밥을 먹자고 합니다 언니가 사는 래미안블레스티지는 단지 안에 편의 시설이 너무 잘 되어있더라고요 여기는 문화센터인데 이런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요 삼성 웰스토리에 위탁해서 조식과 중식이 요일별로 한식과 양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입주민은 만 원이고요. 손님들은 12000원~~ 와우~~ 샐러드는 무한 리필이래요 ㅎㅎ 밥 하기 싫은 날 여기서 먹으면 정말 편할 것 같아요 오전 11시 30분부터 점심 시작이라서 웨이팅을 걸어두면 핸폰으로 알람이 온다고 합니다 맘스카페와 그 옆에 키즈카페도 있네요 젊은 엄마아빠들이 편할 것 같아요 시간이 조금 남아서 사우나와 운동 시설로 갑니다 언니네 동 바로 밑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