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창사 60주년 기념 청취자 수기공모 시상식(2016,7,20)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6010 가족~ 처음에는 10명이 수상의 기쁨을 함께 하며 채팅방을 만들어 모임을 했지만 개개인의 사정으로 인원이 줄어들면서 7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남은 5명의 수상자는 서로를 기도해 주는 소중한 가족이 되었는데요 올해 어느새 7주년이 되었으니 여름방학을 맞아서 우리 대장 박 권사님이 만남을 주선하셨어요 ㅎㅎ 이런 민주적인 방법도 있더라고요 자기가 좋은 날짜를 누르기만 하면 모두가 원하는 날짜를 고를 수가 있다는~~ 그래서 투표로 정한 날짜가 바로 오늘!! 열기로 숨이 막힐듯한 너무나 무더운 날씨지만 ㅎㅎ우리 6010의 사랑을 막을 수는 없지요 산들해반포는 가성비 좋은 맛집이어서 룸을 예약하기가 어려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