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추수 감사절...주님은 나의 분깃

유보배 2011. 11. 22. 15:14

한해동안 보살펴주시고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수확에 감사를 드리는 추수감사절~

 

우리의 마음이 이세상의 탐욕,유혹,염려로 말미암아

가득 채워졌다면 주님자리가 없어요

먼저 내마음을 비우고 주님만으로 만족하기를 바란다는 목사님말씀

 

주님이 우리의 분깃이니

이세상은 잠시 맡기신 선물

영원한 것은 하나님뿐입니다

 

찰스스펄전 목사님은 참된 제자란

그리스도가 내전부입니다..라고 말하는 사람

내게 모든 것이 있다면 나는 그모든 것 안에서 하나님을 찾으려 하고

그것이 없다면 하나님안에서 찾으려 할 것이다

 

내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마음의 반석이시오

영원한 분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내삶의 전부이시니

하나님 말씀안에서 살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면 ..

지극히 작은 것에도 감사할 수 있다는데요

 

올 추수감사절은 못난마음으로 마음껏 주님을 찬양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뒤늦게라도 깨닫고 감사를 주시는 주님

생각을 통해서도 입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좋으신 주님을 감사할 수 있는 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