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잠언 6장).....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5. 4. 4. 08:11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행동을 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https://youtu.be/Q7Mv3hpAdaI

잠언 6장은 우리에게 실제적인

삶의 지혜를 교훈합니다


1절에서 5절까지는

분별력 없는 보증

보증의 문제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고 

 

또 6절에서 11절에는 게으름 

특별히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되나?

 그런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요.


또 12절에서 19절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만한 눈.

거짓된 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

 

여러분과 제가 가는 곳은 평화를 만들기를 원합니다.

평화가 있는 곳이 되고 화해가 있는 곳이 돼야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이것을 하면 안 된다!!


그러니까 오늘 7가지는 

철저하게 우리 자신에게 거울이 되는 거예요.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될 건가? 

 

우리의 눈부터 시작하잖아요.
눈부터 시작해서 입에서 마음으로 내려와 가지고

 손으로 가고 발로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사도바울은 인간의 모습을

이렇게 표현했거든요.

로마서 3장 굉장히 길지만 함께 읽어봅니다

의인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

 다 치우쳤다.
선을 행하는 자도 없다.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다.
그 혀는 속임을 베푼다.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발은 피를 흘리는 데 빠르다.

 

로마서 3장 앞부분에 있는 이런 말들이 전부 

잠언 6장을 다 옮겨놓은 것 같아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그러므로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있다? 없다?

없다


그러니까 여러분과 제가 잠언서 6장이나

 오늘 로마서 3장의 말씀을 보면서

 아 ~나도 그런 사람이구나 그런 걸 느끼는 거예요.


 때로는 교만하기도 하고, 책임을 회피하려고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고,

 그런 사람이 바로 나구나.


그러니까 이 율법으로는 뭘 깨달아요?

 내가 죄인이구나

 이걸 깨닫는다. 이거예요.

 

 율법으로는 의롭다 할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까 

하나님께서 살 길을 열어주셨는데

 그게 또 다른 하나님의 의가 있는데요

 

 내가 율법을 다 지킴으로 의롭다 그러는 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니까 차별이 없다.
가난한 사람이든 부한 사람이든

 나이가 어린 사람이든 많은 사람이든 

지식층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다~~

 

여러분과 제가 칭의로 의롭다 함을 받았지만

 이 죄악 된 세상을 살아가면서 

조금씩 굴곡될 수도 있어요.


내가 또 어쩌다 보니까 거짓말도 할 수 있고 

남에 대해서 나쁜 말을 할 수도 있고,

 어쩌다 보니까 그런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될 수 있으면 여러분과 제가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우리가 거룩하심을 이루기를 사모합니다.


난 여러분이 의롭다, 완전하다

그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나도 마찬가지고, 나도 그럴 수 있는데,

 

내가 의롭다 함을 믿음으로 받았으니까

거룩하심을 이루면서 살아야겠다.

그래서 오늘 솔로몬은 이렇게 결론을 내립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등불이 되고
하나님의 법이 빛이 되고

하나님 훈계의 책망이 생명의 길이기 되기를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