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씀에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가나안을 정탐힐 때는 40세였는데 광야 40년과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정복하는 5년까지 포함해서
45년 동안을 생존하게 하시니 85세가 된 거예요.
이제 85세가 됐는데 사람들은
헤브론을 피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헤브론에 아낙 자손들이 있으니까
그런데 그걸 정복하겠다고 85세 되신
갈렙이 얘기한 거예요.
성경은 이 갈렙에 대해서 이렇게 증언합니다.

온전히 따랐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 안에서 나이가 있어도
열정이 있었다는 거야.
열정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생기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 갈렙은 이스라엘만 있나요?
우리 오천교회에는 없나요?
오천교회도 갈렙이 있습니다.
우리 지영길 장로님이 1940년생이거든요.
생일이 아직 안 돌아왔으니까 85세입니다.
갈렙하고 어쩌면 그렇게 나이가 똑같아요?
우리 교회가 93년도에 웨이건교회를 지어주었는데
그동안 한 번도 수리를 해 준 적이 없어서
김학규 권사님하고 답사(13~16일)를 다녀왔어요
그런데 웨이건교회까지 가는 깃이 쉽지 않아요
필리핀까지 비행기로 3시간 날아가서
배 타는 데까지 다시 3시간을 가고
배를 타고 2시간 정도 가야 민도르 섬이 나오는데
거기서 서너 시간 또 버스를 타고 가서
걸어가야 필리핀의 웨이건교회가 나옵니다
우리 오천교회 갈렙께서 잘 다녀오셨어요
김학규 권사님도 잘 다녀오셨어요
참 귀한 일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세요.
안전지대를 벗어나 믿음으로 위험을 감수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꽉 차 있어요.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려면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어서
바로 왕 앞에 딱 서서 위험을 감수하잖아요.
기드온도 미디안 군대가 13만 5천 명이 쳐들어왔는데
3만 명 중에 덜덜 떠는 군인들은 집으로 보내고
남은 300명으로 대적하잖아요
이거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근데 하나님의 힘으로 되잖아요.
안전지대를 벗어나서
위험을 감수하는 믿음으로 나갈 때 승리가 있었어요.
소년 다윗은 2m 90의 거구 골리앗 앞에 나가려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위험을 감수해야지
나가는 거잖아요.
다니엘의 세 친구도 느부갓네살이
금신상을 만들어 놓고 절을 하지 않으면
용광로 같은 풀무불에 집어넣을 거라고
위협을 했지만
믿음으로 위험을 감수하면서
나는 우상을 섬기지 않는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불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잖아요.
그거 아무나 경험하는 거 아니거든요.
에스더도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죽으면 죽으리다 위험을 감수하고 왕 앞에 나가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백성들을 구원하게 되는 거예요
위험을 감수하면
나만 성장하는 게 아니고
내가 축복의 통로가 되는 거예요.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안전지대를 딱 벗어났다 해도
또 넘어질 수가 있어요.
베드로처럼 주님 바라보고 딱 나갔는데
다시 바람을 보니까 무서워서 넘어진 거죠
그러나 베드로는 그 순간에 소리를 질렀잖아요.
기도했습니다
주여 ~~~ 나를 구원하소서
그때 주님이
믿음이 적은 자요. 왜 의심하느냐 하면서
손을 붙잡아줘요.
여러분과 제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실패하더라도 넘어지더라도
다시 주님을 바라봅시다.
왜? 어차피 인생은 계속 풍랑이 있어
누구에게만 있는 게 아니야
인생은 어차피 계속 예기치 못한 바람이 있을 거예요.
그때 우리가 넘어질 수 있어.
그러나 다시 주님을 바라보는 거예요.
그렇게 되게 되면 물에 빠졌을 때
즉시 손을 잡아주셨던
그 주님께서 우리의 실패를 통해서
우리를 성장시켜 주시고
주님의 따뜻한 손길을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안 되는 것 같은데 됩니다.
되는 것 같은데 안 됩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니까
너무 실패했다고 해서
내 인생 이거 뭐지? 이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하나님이 또 다른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거예요.
저는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스티브 잡스가 생각나더라고
55년생이잖아요. 미혼모에게서 태어났잖아요.
그러니까 입양되고 그래도 열심히 살았어요.
21살 때 애플을 창업했잖아요.
근데 10년 만에 거기서 쫓겨났잖아요.
그래서 상처받고 배신감에 또 힘들어하고
유럽으로 막 자전거 여행도 다니고
자기를 돌아보는 거죠.
그러다가 정치가가 되려고 했지만 되지 않고
또 나사에서 민간인 우주 비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그것도 거절당하고 계속 실패하는 거예요.
여러분, 그가 나중에 이렇게 고백했잖아요.
애플에서 해고된 것이 성공의 중압감에서 벗어나
다시 시작하는 사람의 가벼움이 생겼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사람의 가벼움이 생겼다.
그가 실패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아이폰이 있을까요?
픽사의 애니메이션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과 제가
그리스도인들로서 내 삶의 실패가 왔다면
이거는 내 뜻대로 되지 아니하고
주님의 뜻대로 되는 것이다라는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되고,
주님의 손길을 만지는
그런 기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배 안에 익숙한 공간에 있습니다.
풍랑이 치는 바다는 위험해 보입니다.
그러나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님 바라보면 되는 것이에요
여러분과 제가
풍랑 속에서도 익숙한 안전지대를 벗어나
주님과 함께 걷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방향들 잡으셨죠?
꿈에 대한 얘기를 하더니
방향에 대한 얘기를 했고,
이제는 안전지대도 벗어나라
여기까지 잘 오신 줄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오직
한 일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뒤에 있는 것에 사로잡히지 않고
앞에 있는 상급을 바라보며
오늘의 부르심의 자리에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때로 우리를
풍랑 속으로
밀어 넣으시는 줄 압니다.
배만 아니라 바다까지도
다스리시는 주님,
그 주님을 경험하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나에게 익숙한 안전지대에서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한 걸음 한 걸음 걷게 하여 주옵소서
언제나 주님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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