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17일은
좌항초 엄마들의 독서동아리모임
노란민들레회원들의
그림자극과 그림동화발표가 있어요
무언가 우리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서죠
이번 노란민들레 행사에는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하지만
양경아회장님과 박희경총무님이
제일 수고를 많이 한답니다
무대를 셋팅하는 회원들
이제 되었나요?
자~~연습에 들어갑니다
무대 뒤 인형이 되어버린
석호맘과 정민맘.
늘 조용히 말없이 열심히하는 회원들이죠~
박박 가지가지는 옛날이야기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사는 집에 한밤중에 도둑이 들었는데
놀란 도둑이 들키지 않으려고
쥐, 고양이,개,송아지등의 소리를 내면서
급기야는 코끼리 소리까지 등장합니당
바깥으로 나간 할아버지가 둘레둘레 보니
도둑이 급해져서 물독에 숨어 바가지가 동동~
두드려 보니.. 숨었던 도둑
``박박 가지가지.. 박박 가지가지... 소리하니...
음. 바가지가 틀림없구먼~ ..ㅎㅎ
해설을 맡은 성민맘과 유민맘의
능청스런 지방사투리가
정감 넘치면서도 재미있구요
ㅎㅎ..저는 할아버지역이에요
우리마누라는 어린이집으로
출근한 시은맘입니당.
몸연기의 달인 두도둑
현우맘과 현민맘의 연기는
거의 프로수준같아요
토요일 개봉을 앞두고
다시한번 곰꼼히 점검하는 회원들
얘들아 기다려!!
엄마들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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