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성탄전야 ~~사랑의 수고가 넘치는 오천교회 여선교회 1편

유보배 2011. 12. 25. 07:33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축하드리는 주일학교의 귀여운 어린 영,유아부와

꿈이 있는 유,초등부, 멋진 중고등부, 든든한 청년부의 성탄행사 축제가 있는

이천시 마장면에 있는 오천감리교회의 즐거운 성탄전야날~

 

사랑의 수고가 넘치는 식당주방입니다

언제나 젖은 손이 마를 날이 없듯이 여선교회 여러분들의  수고가 있기에

성도들은 맛난 음식을 감사히 먹을 수가 있지요

 

이분이 오천감리교회 14개의 여선교회 총회장 이경순권사님입니다

어찌나 일을 잘하시는지 동에번쩍 서에번쩍 ~~

일하러 오신 회원들에게 커피를 대접합니다

날씬한 몸매에 잠시도 쉬지를 않고 돌아다니기에 카메라에 담기 참 어려워용~~

 

주방일에는 약한지라 모처럼 맘먹고 일찍 왔는데 저번에 다 해놓았다고 (이틀동안 만두빚기)

앉아서 커피 마시라고 합니다

새가족 안숙금집사님은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권사님,집사님들이 모두 좋으신 것같다고 하네요

 

커피를 금방 타주었는데 또 유자차를 마시라고 하네요

ㅎㅎ...일도 하기 전에 배부터 부르게 하는 넉넉하고 훈훈한 여선교회 주방입니다

 

식금속의 김화자권사님이 나누어주는 수고를 하시네요

 

추계속의 조금순집사님은 피곤할 때 먹으라며 비타민을 주시고요

작은마음이지만 사랑이 넘쳐요

 

 

에궁..제가 주일학교에 잠깐 다녀온 사이에 양지속 오흥숙집사님이 예수님생일케익을 사왔대요

감사하게도 제일 예쁜 케익조각을 남겨놓았군요

 

늘 다른이들을 섬기면서도 밝게 웃는 여선교회 회원들의 모습이 아름다워요

 

재주많으신 젊은(?) 언니 곽병남권사님~

어느틈에 스마트폰에 올려놓고 보여주시니 그정성을 여러분께 보여드려용~

 

 

자~ 지금부터 사랑의 떡만두국이 나옵니다

 

 

 

 

 

 

5시 30분까지 라는데 우리학생들 배가 고픈가봐요..ㅎㅎ

일찍 내려 왔어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른 곳에 안가고 교회에서 에수님과 함께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귀하죠?

 

 

 

 

 

 

커다란 솥단지에서는 뜨거운 국물이 설설 끓고요~~

 

 

 

 

안순례 초등부장님~

식사준비를 알아보러 오셨대요

이따 성탄전야제에 초등부가 20분짜리 뮤지컬을 한다네요

기대가 됩니다^^

 

기운도 좋으신 한나회장님~

 

젊고 예쁘고 찬양도 잘하는 조정은집사님~

막내 살로메의 회장님이 되셨죠?

축하드립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려서 죄송한데요

언제나 주방에 가면 묵묵히 일하면서도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황영화 권사님~

떡도 풍성히 주시고..ㅎㅎ 감사해요

 

 

 

바쁘게 움직엿던 주방모습

이제 맛난 떡만두국을 기대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