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가정예배를 드려요

유보배 2012. 1. 2. 10:08

 2012년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예배를

매일 매일 꼭 드릴거에요

 

생명을 맑게 하는 양식

영혼의 양식을 매일 대하면서

오늘 주신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구합니다

 

QT처럼 응용해도 좋구요

요절도 외우고

창세기부터 하루 3장씩 매일 성경읽기도 있어요

 

오늘은 하영이와 단둘이 드렸지만

시간이 될 때마다 아빠와 언니도

함께 예배드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면

 지혜와 명철이 뛰어나지요

 

하나님 안에서

말씀중심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노예해방을 이룩한 훌륭한 16대 대통령 링컨도

아프리카의 오지에 들어가 의사로

 선교사로 헌신한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도

어릴 때부터 모두 성경말씀을 가까이 했구요

 

 요한 웨슬레의 어머니 수산나는 가난한 목사의 아내였으나

17명의 자녀를 낳아 성경말씀과 기도로

 모두 훌륭하게 키워냈습니다.

 

특별히 맡겨주신 하나님의 선물인 자녀들을

 믿음의 사람으로 바르게 가르쳐서

남을 사랑하고 배려하며


우리나라를 빛내고 세게로 나아길 수 있는

아름다운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