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특새5...믿음의 행위로 홍해를 건넌 모세

유보배 2012. 1. 6. 16:12

 

오늘은 원삼속이 속해 있는 인도차이나교구 주관예배였습니다

새벽 5시10분 말레시아교구와 교육관에 함께 찬양연습을 하러 모였어요

 

찬송.....263장

기도....박상태장로

말씀봉독..히브리서11장 24-29

특별찬양...인도차이나,말레이시아교구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 찬송가 412장 ♬

 

연주곡

 

믿음의 행위로 홍해를 건넌 모세(히브리서11:24-29)...이종목목사님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히브리서11:24-29)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을 행함으로 옮긴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

야곱,요셉은 1구절이지만 모세는 무려 7구절입니다

그만큼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모세는 왕권(바로 공주의 아들)을 장성해서 믿음으로 거절합니다

금년 4월에 총선이 있지요

국회의원이 되면 면책이나 공항등..20여 가지의 특권이 있습니다

다른사람을 컨트롤하는 위치에 있으면 좋으니 누구든지 힘을 갖기를 원합니다

왕권을 거절한다는 것은 믿음이 없이는 어려운 일입니다

 

모세는 잠시 죄악을 즐거워하는 향략을 거절하고 하나님 백성으로 시선을 고정시키고

이집트 우상을 버리고 떠납니다

모세는 믿음의 행위로 유월절을 지키고 믿음의 승리를 가져옵니다

최고의 학문을 하면서 내능력으로 기도하며 온실속의 모세로 사는 것보다

광야같은 잡초속으로 가서 강골영성으로 만드시려는구나~

 

옆사람을 축복합시다

삶의 고난이 올 때 강골신자가 됩시다~

 

여러분들이 이거 하나 가슴속에 담아 갔으면 좋겠어요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다~~

2012년도에는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소서

 

이스라엘백성들을 보내놓고 바로는 자존심이 상하고 노예들생각도 나니

먼지를 날리며 말을 타고 뒤쫓아옵니다

앞에는 홍해바다이고 뒤에서는 바로의 군사들이 쫓아오고..

 

여러분 얼마나 큰 위기였습니까?

마귀의 속성과 똑같아요

가라 가라...하면서 끈질기게 쫓아옵니다

동시에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진퇴양난에 빠질 때가 있어요

신앙생활이 참 이상해서 모든 것이 한꺼번에 몰려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건강이 나빠지고 집안에 일이 생기고 등등..

 

항전을 하느냐? 항복을 하느냐?

이럴 때 두려운 것은 인간의 마음입니다

마음이 약해집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것은 우리의 방법이지 하나님의 방법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다른방법을 행하시니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라~~~

큰동풍을 바다로 연결해서 이집트 군사들을 혼란시켜고 백성들을 무사히 건너가게 합니다

 

여리고성도 요단강도 홍해도 열린것은 다 새벽이였습니다

새벽을 사모합시다!!

내영혼도 맑은 새벽에 주님을 의지하고 불평불만하지말고 위를 바라보아요

 

 

새벽예배가 끝나고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았는데요

유난히 어린아이들이 많은 인도차이나,말레이시아교구이였어요

귀여운 아가야,  개구장이 유치원생, 초등학교언니,오빠들도 있어요

 

 

 

어린아이들 머리에 손을 얹고 사랑으로 정성껏 안수기도해주시는 이종목목사님을 뵈니 

예수님의 마음이  생각납니다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14-16)

여선교회 사랑의 섬김으로 구수한 밥냄새가 풍기는 식당입니다

 

 무슨 국일까요?..ㅎㅎ

 

지역과 다음세대를 섬기는 교회로 오천의 후예들이 자랑스런 선조들을 기억하며

한국과 세계의 밝은 내일을 열어가는 세계속의 희망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