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송피디님~

 

 

송피디님~

오늘 아침 좋은아침입니다에 사연소개해 주셔서 너무(?)감사하구요.

정말 많이 기쁘면 너무~라는 말을 안할수가 없네요.

 

방송에서 들려지는 피디님의 목소리는 정말 순수하시고

애청자들을 잘 배려하시고 따뜻하고 등등..

아주 아주 서민적이고 편안한데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늦둥이 딸 3학년 송하영이가 송피님이 펜이에요

목소리가 착하실 것 같다며 얼굴이 궁금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언제 이인성피디님 사진에서 송피디님으로 바뀔까? 기다렸죠~

사실 하영이도 궁금해하지만 엄마인 저도 궁금했거든요..ㅎㅎ

 

어머나~

드디어 게시판의 주인이 바뀌었어요

그런데 저희의 상상과는 많이 다르네욤!!

사진으로 보는 송피디님은 약간의 왕자병이 있게 생긴모습?

상상했던 모습과는 달리  훨~씬 깔끔한 이미지

저의가족이 송씨여서 인지 송옥석이란 이름이 친밀하게 느껴지구요

 

제일처음 우리교회 좋은교회~프로그램에서 생생한 교회의 모습을

그느낌 그대로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전달해주셔서 인상 깊었는데

극동방송을 사랑하는 많은 애청자들에게 상쾌하고 활기찬 아침을 깨워주는

좋은아침입니다~ 진행자로 와서 기쁘고 반가웠어요

 

오전11시에  아픔과 시련이 있는 방송가족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해주는 소망의 기도에서 기도해주시는 담당목사님들을 도와드리며

안타까움과 진솔한 마음으로 기도받는 분들을 위해 아멘 아멘 하면서

전화하신 분들에게 전화 잘해주셨다는 안도감도 주면서

은혜로운 진행을 할 때 마다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진행하는 송피디님은 분명 한사람인데 마치 세명의 각각 다른 진행자를

보는 것 같아 새롭습니다

하지만 공통점도 있지요

 

그것은 주님을 사랑하고 그주님을 알리는 생명의 소리 극동방송을 아끼면서

애청자를 많이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인 것 같아요

극동방송의 모든 진행자님들의 공통점이기도 하지만요,,ㅎㅎ

 

새벽부터 하루종일 24시간 쉬지 않고 계속해서

찬양과 말씀,간증등과 함께 각프로그램 진행자님들의 주옥같은 멘트가 있어

더 따뜻하고 영성깊은 106.9 극동방송이 있어 행복한 극동방송의 

전파선교사로서 감사하고 기쁜 마음에 사연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