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아침밥을 먹고 먼저 집으로

유보배 2012. 1. 25. 08:05

 조카딸들이 좋아하는

매콤한 제육볶움을 만들어 주는

외숙모입니다.


무엇이든 뚝닥 만들어 내는

사랑의 요리사 언니는

우리 딸들에게는 척척박사에요~

 

시원한 북어국과 함께 아침을 먹은 뒤

막내오빠는 1박2일 서해안 온천여행을 떠나고

남편과 주연이는 집으로 먼저 내려갑니다

 

보배와 하영이는

섭섭해하시는 엄마를 위해

며칠 더 친정에서 머물기로 했습니당~~

 

다정한 우리 큰오빠

안내해주는 네비게이션이 있는데도

이렇게 가고 저렇게 가고...


울 남편에게 열심히 설명해주네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