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국일보 박현옥의 ‘꽃’)
언제부터인가 가슴속에 소망 하나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보배가 아주 좋아하는 주님~
많이 사랑하는 그분의 이야기를 쓰고 싶은 것이죠
주님을 향한 마음속의 사랑을, 열정을 ...
글로 담아내고 싶은 것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부족하지만 무조건 쓰고 싶어요
정말 나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의 능력으로
그분이 주시는 지혜로
삶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쓰고 싶어요
보잘 것 없는 내 삶을
주님이 얼마나 크신 사랑으로 채워 주셨는지요
감사하고 행복하고 기뻐할 수밖에 없는데요
날마다 기록하며 증거하며 소리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간증하고 싶은데요
하지만 이것이 내 욕심이라면
다른 이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일이라면
그래서 주님이 원하지 않는 것이라면
아주 마음이 슬퍼집니다
죄와 허물로 인해 영적으로 죽은 내 영혼을
예수님 십자가 보혈의 피로
깨끗하게 살려주신 참 좋으신 주님은
바보같은 보배의 마음 안다고 믿고 싶어요
세상 태어나서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빠져든 일이 있었는가?
눈은 가물가물 침침해지고 온 몸이 피곤해져와도
하루에도 몇 시간씩 컴퓨터에 매달려 작업을 하는 내 모습
재미있고 즐거운 것도 있고
조금 귀찮고 번거롭지만 이게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인가..
하는 사명감에 하는 것도 있지요
날마다 꿈을 꿉니다.
블로그에 쓴 글이 믿음의 책으로 만들어져
인생의 동반자인 생명의 소리 극동방송
책마을 산책에 나가서 인터뷰를 하는 것을요.
그리하여 더 많은 선교에 동참하고
하늘나라가는 그날까지
주님만을 간증하는 보배로 살고 싶은 꿈입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
못난 마음을 응원해 주신다면
부족한 저를 위한 한 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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