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우리가족의 즐거운 밤운동

유보배 2012. 2. 29. 22:37

 

오늘은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2월 29일~

2월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죠

어두운 밤이지만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온 것처럼

날씨도 포근하고


든든한 아빠가 곁에 있으니

우리가족은

걷기운동에 나섰어요

 

 

신이 난 하영,

오전에도 엄마와 걷기운동을 한 주연

가족과 함께라면 얼마든지 좋은 엄마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늘 든든한 아빠

 

사암리 마을길을 걸으며

재미있는

그림자놀이도 하고요


하늘에 떠 있는 반짝이는

별도 쳐다보며

나무가지 사이로 은은한 달도 보고

시원한 시골의 밤공기를

가슴 깊이 들여 마셔요

밤이지만 상쾌하네요~~

 

 

사랑하는 가족과의 걷기운동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고

행복을 선물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