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2월 29일~
2월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죠
어두운 밤이지만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온 것처럼
날씨도 포근하고
든든한 아빠가 곁에 있으니
우리가족은
걷기운동에 나섰어요
신이 난 하영,
오전에도 엄마와 걷기운동을 한 주연
가족과 함께라면 얼마든지 좋은 엄마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늘 든든한 아빠
사암리 마을길을 걸으며
재미있는
그림자놀이도 하고요
하늘에 떠 있는 반짝이는
별도 쳐다보며
나무가지 사이로 은은한 달도 보고
시원한 시골의 밤공기를
가슴 깊이 들여 마셔요
밤이지만 상쾌하네요~~
사랑하는 가족과의 걷기운동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고
행복을 선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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