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에게 베플기만 하는 큰오빠를 위해
여동생이 옷을 사주겠다고
자꾸 권하네요
하지만 오빠는 구경만 할 뿐..
사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미국이 더 저렴하다는 이유인데요
속마음은 여동생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그래도 자꾸 강요를 하자
저렴한 것으로 고르는 착한 오빠입니다
이번에는 동생들에게 티셔츠와 바지를
사주는 마음씨 넉넉한 누나입니다.
사촌끼리 서로를 챙기는
우애를 보면서
내심 흐믓한 마음이 들어 감사해요
조카들에게 선물을 했습니당~
멋진 쟈켓을 입은
6째 창훈이를 대표모델로..ㅎㅎ
앗~~김포공항 롯데몰에는
영풍문고도 있네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지요?
언제나 책을 사주는 것은 둘째오빠의 몫이네요
늦둥이 조카가 책을 좋아하니
제일 반가워하는 사람은 우리오빠에요
오늘도 두 권의 책을
선물받았답니다...ㅎㅎ
다리가 아파진 하영 쇼핑보다는 앉아서 책을 읽는 것이 좋아요~~ 역시 다정한 3번오빠와 함께 있네요
이제 구경도 다하고 선물도 사고~
배가 고프니 밥을 먹어야죠
무얼 먹을까요?
메뉴는 하영양이 강력하게 원하는 중국집으로 정해졌어요 짜장면과 짬뽕..그리고 만두 면종류는 5000원으로 아주 저렴하네요 사진은 먹느라 깜빡잊고..ㅎㅎ
이상으로 즐거운 김포공항 롯데몰 나들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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