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속 심방예배.....박재수,안숙금집사님네

 

심방예배를 기다리며 마당과 텃밭을 가꾸고 있던 안집사님이

목사님과 전도사님,속장님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심방예배

찬송...436장

기도..유명희전도사님

말씀..최대영목사님(요한계시록 20:11-15)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서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3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지금 세상은 공중권세를 잡은 마귀가 잡고 있는데요

9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잇는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짐승과 거짓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요한계시록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사망이라

북한이 핵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공산주의나 동성연애자등은 모두 마귀,사탄의 지배아래 있는거에요

공중권세를 잡은 악한 영들이 우리를 흔들 때 우리의 심령이 미혹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야 합니다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야 합니다 

 

 

 

 

박재수집사님가정에는 예쁜 유진양과 늠름한 종태군 두남매가 있는데요

이 가정의 기도제목은 29,28세 두남매의 결혼과 박집사님의 사업장이에요

착하고 좋은 믿음의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인천에 직장이 있어 그곳에서 주안장로교회를 섬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나 믿음이 좋은지 청년부활동은 물론이요

두남매가 새벽기도까지 다닌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자녀들이 하나님을 잘 믿으니 정말 축복되고 감사한 일이라며

집사님부부도 영적인 세계를 바라보고 믿음생활 잘해서 승리하기를 바라시며

사도바울의 삼층전 heaven (피조물계를 초월한 천국)

Space (대기권을 벗어난 악한 영들이 지배하고 있는 하늘)

Sky(우리가 바라보는 파란하늘, 역시 이곳도 공중권세를 잡은 자들의 지배)을

그림까지 그려가시며 저희들에게 다시한번 영적인 세계를 일깨워 줍니다

 

손수 키우신 고구마와 귀한 쑥송편이 나왔어요

심방오신 목사님,전도사님을 정성껏 대접해드리려는 마음이지요

참 감사해요

 

항상 잘 웃으시며 운동도 열심히 해서 소년같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박집사님

요리도 잘하고 마음도 착하며 사람들을 좋아해서 은근히 사교적인 안집사님

좋은 분들을 오천교회로 보내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사랑많은 두분 집사님 ~~

앞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오천교회의 귀한 일꾼 되기를 기도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