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북한산의 나무들/ 지훈

유보배 2012. 4. 25. 12:54



우리가족이 사랑하는 북한산

잊을 수 없는 곳이죠.

 

 

 

 

 

 

 

 

 

 

 

 

 

 

 

 

 

 

 

 

 

 5월초에

다시 미국으로 들어가는 

사랑하는 지훈아~~


바람과 시원한 물

리고 따뜻한 햇빛을 받은

푸르른 나무들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배풀고 나누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바라며


네가 어디에 있든지

살아계신 하나님이 너를 항상 지켜주시고

도와주시며 축복주시기를 기도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