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하는 친정가족들과 포천으로 휴가를 떠나는 날!
어제 밤 스위스와의 마지막 예선전 축구경기를 보느라 늦게 잠들었지만
하나님께 친정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싶어
홍익교회 새벽기도회에 갔습니다
말씀은 고린도전서 15장 50-58절
진정으로 지혜로운 자라면
끝이 있다는 마지막을 인식하고 살아야한다는 말씀이였어요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몸을 아무렇게나 함부로 취급해도 안되지만
현대에서는 사람들이 건강을 너무 의식하면서
자기 몸을 마치 우상처럼 얽매여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나님이 주신 우리몸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대상으로,자랑거리로 주신 것이 아니요
이 땅가운데서 한알의 밀알이 되어 씌임받기를 원하신다는 것이죠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심으로 승리하사
우리들이 마지막 날에 썩지않은 부활백성으로 변화 받으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도록 점검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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