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하영과의 즐거운 데이트

유보배 2012. 8. 22. 17:00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포천시 일동면에 나갔습니다

제일 먼저 간 곳은?

 

물을 좋아하는 보배가 좋아하는 사우나~

컴퓨터에 앉아 글을 올리다 보면 서너시간은 후딱 지나가지요

대신에 어깨가 많이 아픕니당...ㅠㅠ

 

그래서 뜨거운 물에 앉아 반신욕을 하면 좀 풀립니다.

용인처럼 소나무를 때는 불가마도 있더라구요.

하영이는 수영장이 있어 수영복을 안 입고도 놀 수가 있더군요..ㅎㅎ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그다음 코스는 모녀가 좋아하는 아딸

아버지는 튀김을 만들고 딸은 떡복이를 만들어 아딸이랍니다

우리는 어딸??..ㅋㅋㅋ

 

 

 

 

 

 

사진으로 보니 역시 또 먹고 싶네욤!!

 

저렴하고 맛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도 사먹고요

다이소에도 들리고 롯데마트에서 장도 보고

 

뚜레쥬르에서 이사장님 생일케익도 샀습니다

 

제일 큰 것으로 !!

서너시간 나와 있다보니 서방님전화가 오네요

 

얼른 들어가야지요?

저기 산 언덕위로 김희태축구센터가 보이네요

정말 대단한 곳에 세워진 축구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