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숲속 탐험대 2편

 

몸에 좋은 치톤피드를 함께 마셔보세요~

저기 보이는 산이 운악산이라고 하시네요

포천은 정말 멋진 산이 많아서인지

곳곳에 청정계곡과 맑은 물이 많아 휴식처로도 좋은 것 같아요

 

이 깊은 산속에 통나무 계단을 동생되시는

임부장님하고 일일이 손수 만들었다니

정말 대단하고 놀랍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총장님은 그냥 지나가지를 않아요

돌맹이 하나라도 편하게 예쁘게 받쳐 놓습니다

참 부지런하시니 늘 손과 발이 바쁘신 총장님이세요

 

고라니 발자욱!!

금방 지나간 것일까요?

발자욱이 너무 선명하네요

만났으면 하영이가 좋았을텐데...ㅋㅋ

 

 

이것은 개나리인데요

학생들과 함께 직접 심고 산속까지 물을 한병씩 가져와서

매일 물도 주었다고 해요

우리학생들 힘들었어도 운동확실하게 했겠네요..ㅎㅎ

 

 

 

 

 

 

신기한 버섯들..

여기서는 약초도 많을 것 같아요

혹시 산삼이라도 잇는 것 아닐까요?..ㅎㅎ

 

 

 

 

봄이 되면 산딸기도 많이 열린다고 합니다

산딸기 좋아하는데..ㅎㅎ

 

 

 

하영아~~힘내렴 !!

드디어 ~~

거의 다 내려왔어요

 

 

 

나무다리 조심하라고 하시는 총장님

하영이가 무서워하지않고 잘걸으니 또 칭찬을 해주시네요

 

 

우와~~정말 그림같이 멋진 모습이지요

가슴속이 뻥~~~~

 

 

 

이상으로 깊은 산속

즐거운 탐험을 모두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