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우리도 마음껏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해요

유보배 2012. 8. 30. 06:00

 

낮에 이민아 목사님이 남긴 책한권을 읽었습니다
"하늘의 신부"란 제목의..
하나님의 마음을 닮고자 했던 ,그리스도의 신부 이민아 목사님~

 

그 책마지막 부분에 천국에서 가장 큰사람이라는

중보기도자에 대해 나오는데요

 

사람들은 중보자가 기도한 곳에서 역사가 일어나는 줄 알지 못해도

하나님은 아세요

하나님이 아시고 예수님이 인정하는 삶이야말로

가장 복되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정말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만큼 그분도 사랑받고 싶어하세요

여러분의 마음을 원하세요(329p)


 

  

어제밤 극동방송 주님의 시간에~~

진행자 장대진피디님을 통해 들려주신 주님의 음성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때 가장 예뻐보이실까요?

 

 기도를 많이 할 때,..

찬송을 하고 열심히 아침저녁으로 성경읽을 때?

뭐 이런 것들도 여러가지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우리 하나님도 기본적으로 우리의 존재 그자체를 예뻐하시지 않을까요?

 

만일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존재였다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독생자예수님을 보내주실리가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고 품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와 사랑에 빠져있기 때문이죠

 

하나님의 귀한 사랑이 쓸쓸한 외사랑이 되지 않도록

우리도 마음껏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하는

모두가 되보기를 소원한다고 하시네요

 

책을 통해서든

방송을 통해서든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한다고

많이 많이 예뻐한다고 콜미싸인을 보내시네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 주님과 24시간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해주세요

마음뿐만 아니라 행동도 함께 드려지는

복되고 귀한 하루가 되기를 기도드려요

 

늘 잔잔하지만 맑은 생명수와 같은

은혜로운 방송을 들려주시는 주님의 시간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