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영진피디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늘 좋은 방송들려주시고 전파선교사 동참에 애쓰시는 모습
은혜롭게 들으며 도전받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시던 친정어머니께서
전파선교사로 동참한지 1년만에 83세의 연세로 돌아가시니
영혼구원에 대한 소망이 더욱 간절해져서
친정가족들을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일부러 주일예배를 드리러 친정집에 가는데요
제게는 세명의 오빠가 있어요
큰올케언니와 셋째올케언니만 주님을 영접하고
나머지는 불교를 믿어서 절에 다니지요
인간적으로는 너무나 제게 잘해주고 착하고 좋고 오빠들인데요
아직 하나님을 모르니 제마음이 많이 아프답니다
사랑하는 만큼 오빠들의 영혼이 정말 안타까워요
그래도 하나님과 극동방송에게 감사한 것은
우리부부를 포함하여 4부부 8명
조카들을 포함한 우리딸들 7명
모두 15명이 전파선교사에 동참하고 있어요
우리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아니 지금 이시간에도
역사하고 계신다고 굳게 믿습니다
죽은 영혼살리는 귀한 복음사역에 앞장서는
극동방송에게 감사드리며
예수의 이름으로~ 찬양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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