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함께함이 행복한 가족들/생선회와 치킨

유보배 2012. 9. 9. 00:00

토요일 저녁시간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우와~~

하늘을 묽게 불들인 노을이

정말 아름다워요 


 

 

사랑하는 늦둥이 조카와 여동생이 왔다고

좋아하는 생선회와 하영이가 좋아하는 치킨을

기분좋게 쏘신 막내오라버니~

 

어쩌고 저쩌고... 오빠와 동생이

신나게 수다를 떨었습니다 

 

이럴 때 가장 행복해하는 사람은

정많고 사랑이 가득한

우리 큰오라버니지요

 

나이를 먹어가며

우리 오라버니 말씀이 더 많아지셨는데요..ㅋㅋ

듣고보면 모두가 좋은 말이에요


욕심을 버리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마음 편하게


다른사람들을 배려하면서

 살아가면 최고라고

늘 가족들을 다독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하나님


죄인인 우리를 위하여

자기목숨까지도 내어주신 예수님

늘 위로하시며 바른길로 인도하여주시는 성령님

 

언제나 거짓없는 모습으로

정직하게 살아가는

큰오빠와 친정가족들을 


꼭 구원해주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