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을 그려보았습니다.
헤헤~하고 웃고 있는 사람은 울아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사람은 울엄마.
내 아빠야 ~하는 사람은 울언니.
콧구멍이 큰 아이는 나.
옆에 있는 것들은 액자에 사진을 넣어 둔 것처럼 그려보았습니다.
"우리 아빠야!" "아니거든?"
이 말은 언니와 제가 즐겨서 쓰는 말입니다.
아빠를 무~지 좋아해서 자기 아빠라고 우기는 것이지요.
그래서 항상 "아빠~ 누가 더 좋아?"라고 끝나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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