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돌아온 하영이
엄마~~생일선물이야 현민이가 주었어.
뭐라고? 현민이가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에 선물을 풀어보니
귀엽고도 앙증맞은 록시땅 핸드크림이예요
뚜껑을 열어보니
장미향의 향긋한 냄새가 솔솔 풍기네요
가을철 손이 건조한데 바르면 참 좋겠어요
그런데 내가 너무 생일타령을 한 것은 아닐까요?
반성됩니다....ㅎㅎ
사랑스런 현민아~~
그리고 현민맘!
나는 아무것도 챙겨준 것이 없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꼭 필요한 선물을 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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