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형제 사랑을 위한 기도(데살로니가 전서 3:11-13)/ 2012년 오천 새생명특새

유보배 2012. 10. 16. 22:08

 

 

 

11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 비추세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함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내어 살리세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랜다 어디 불빛 없는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함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내어 살리세

너의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빛을 찾아 헤매는 이 생명선에 건져라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함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내어 살리세 ♪♩

형제 사랑을 위한 기도(데살로니가 전서 3:11-13)....이종목목사님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데살로니가 전서 3:6)

 

바울은 데살로니가 선교여행을 다녀온 뒤 아덴에 머물면서 디모데를 보냅니다

믿음과 사랑의 기쁜소식을 가져와 바울이 위로를 받았어요.

 

1.가는 길을 열어주소서

11.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그길은 데살로니가로 가는 길입니다

왜 가고 싶은가?

얼굴도 보고싶고 믿음을 보충해주고 싶어서~

 

사도행전 17장에는 유대인의 회당에서 복음전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예수님이야말로 메시야이며 그리스도다.

시기한 유대인들은 불량배를 시켜 소동을 일으키자 바울은 급하게 밤중에 베뢰아로 떠납니다

그래서 그식구들 얼굴이 다시 보고 싶었어요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믿음을 보충해주기 위해 보고 싶은 얼굴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가는 길이 믿음의 길이 되게 하소서~~~

2.사랑을 부어주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삶을 가득채우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넘치게 하소서

목사님은  태풍 '산바'로 인해서 전국에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에게 우산을 씌워준 

경찰관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사랑은 추상적 언어같지만 삶의 현장에서 그렇게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하시네요

목사님이 속하신 미래교육연구모임에 지방목사님을 모시고 갔다가 이야기에 빠져

인천대교로 잘못 들어갔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감사했고 돌아오는 길에

심장병수술을 하시는 교우어머니 병실에 심방가셨는데 그분이 더 좋아하셔서 감동이 되었다고 하시네요

 

조금 쉬고 싶었지만 그것을 내려놓고 갔더니 하나님께서 기쁨을 주셨구요

그리고 전도사님이 목사님 두부조림 좋아한다고 병원까지 맛난 두부조림을 해오셨답니다

이렇게 사랑은 사랑을 낳고 이어지는 것이예요~

 

3.순결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굳게 믿는 믿음의 반석위에서 거룩하게 살기를 바라셨어요

 

찬송가 461장 목사님과 교인들이 가사를 생각하며 함께 불렀어요

주 인도따라 살아 갈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