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글

알파코스를 참가한 큰언니/ 홍익교회 (행신동)

유보배 2012. 11. 20. 12:47


아파트 바로 앞 5분 거리에 있는

홍익교회를 다니는 큰언니~

 

 

 

 

예배하고 전하고 가르치고 섬기고 교제하는 홍익교회~

가게 일로 바쁜 큰언니는

 이제서야 알파코스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은혜로운 4부예배를 마치고 10주에 걸쳐

 1시20분부터 시작하는 알파코스~


 십자가의 복음과 뜨거운 사랑의 공동체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하며 영혼회복을 이루게 한다는

 홍익교회 알파코스 과정이 궁금하여 따라가 보았습니다

 

 

신나는 찬양에 맞추어 율동을 하는

언니와 참가자들

덩달아 제마음도 기뻐요~~

 

커피와 함께 맛난 간식도 제공되고..

사진에는 못담았지만 홍익교회는 남자분들이 서빙을 많이 하시니

교회가 더욱 생동감이 넘쳐보여 좋았어요

 

 

  

찬양이 끝나고 시편23편을

경상도,전라도,북한 버전으로 읽어주는데

ㅎㅎ 더 친근감이 느껴지고 재미있네요


특히 전라도 사투리 하신 남자분

 진한 사투리로 오버하시면서 웃겨요...ㅋㅋ

 

토크 강의의 주제는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시는가?


홍익교회 알파코스는 목사님이 아닌

 평신도 리더자들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봄과 가을 두번 열리는 앞파코스에는

 모두  1700명정도가 수료했는데

이분은 30기 수료자로 직업이 학원강사라고 하네요


오늘은 32주차 알파코스라 하니 역사가 꽤 되었지요?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간증식으로 말하면서도

자신의 삶에서 제일 잘 한 선택은 예수 믿은 것이라며

학원 강사님답게 핵심 꼭 집으면서 유머러스하게 잘하시네요.

 

강의가 끝난 다음에는 테이블 마다 토크 리더자가 있어

참가자들의 토크를 주관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정다운 식사를 함께 나눈다고 합니다

 

 

전반적인 알파코스의 과정을 세세하게 모르기에

인터넷으로 살펴본 내용들을 올려봅니다

 

보배의 사랑하는 동역자 큰언니가

 전도의 열정이 넘치는

홍익교회에서

여러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며

더욱 성령충만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