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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이재훈목사)/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소향)

유보배 2012. 12. 29. 07:00

소향 -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주시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태복음7:13~14]

 

이세상 어떤 사람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맞아주시는 아버지~

우리 인생의 모든 필요를 다 아시고 미리 채워주시는 아버지~

누구에게든지 자비로우셨던 하나님은 이땅에서 열렸던 하늘의 문이

닫힐 때가 올 것인데 그때에는 심판자가 되십니다.

 

죄에 속한 옛사람은 결코 들어갈 수 없는 좁은 문

검색대 앞에서 한사람 한사람만이 들어가듯이 나홀로 들어가야 하는 길

마음이 가난한 자가 되어 나를 부인하고 새롭게 창조된 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그 문은 쉽게 들어갈 수가 있지요.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예수님만이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생명이신 영적 진리의 법칙입니다. 

가족이 믿어도 소용없고 나혼자 내가 반응해야 그문으로 들어 갈 수 있어요.

 

하지만 세상의 악한 권세자들이 우리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기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영적 긴장을 하고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좁은 문, 좁은 길을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면

때론 어려움이 올지라도 기쁘고 평안합니다.

그 길 끝에는 생명의 삶이 있습니다.

 

좁은 문,좁은 길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제자의 삶입니다

그것은 열매로 분별합니다.

단 한번의 선행의 행위가 아닌 마음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

내면에 임한 팔복의 상태로 부터 점차적으로 생겨지는데

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는 절로 열매가 맺혀지지요.

 

우스개 소리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그위에 있는 놈은?

주님께 붙어있는 놈..ㅎㅎ

 

우리는 찢어지고 상처입은 종이장처럼 연약해도

예수님께만 붙어있으면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어요

 

오늘도 마음으로 친밀하게 주님을 느끼고

좁은 문,좁은 길에서 에수님과 동행하여

믿음으로 순종하고 성령의 열매들을 맺는 하루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