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을 맞추어 놓았지만 혹시 그냥 지나갈까봐
새벽 4시30분부터 켜놓고 기도합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새벽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만으로 오늘 하루가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12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나는 너의 방패다, 너의 큰 상급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왜 이런 말을 하시는 걸까요?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싸울 때는 용감하게 승리했지만 살다보니
보복하는 것이 관례이기에 북방원정군이 언제 또 쳐들어올까?
두려워서 불안이 닥쳐오는 즈음에 하나님이 나타나셨어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가 너를 지키는 것이 아니다
약육강식의 세상 한 가운데서 내가 너의 방패라고 말씀하세요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진정한 평강을 누릴 수가 있어요.
하나님이 창세기12장 1-3절에 세가지 복을 주셨는데
10년이 흘러도 아직 자손에 대한 축복이 성취되지 않았지요.
하나님 ~내 얘기 듣고 계세요?
정말 살아계십니까?
우리의 기도도 소망도 즉각적인 것이 아니기에
오직 믿음으로 인내해야 됩니다
믿음의 승리 이후에 10년 쯤 지나자 자식을 안 주시니
아브라함이 믿음이 없어져 다메섹에서 데려온 엘리에셀을
양자로 삼겠다고 하며 하나님약속을 의심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과 사람의 계획은 달라요
하나님은 하늘의 별을 보여주시며
다메섹 엘리에셀을 양자로 들이는 것이 아니다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자가 되리라 ~~확인시켜주시니
그때 아브라함이 믿으니 믿음을 의로 여기셨어요.
종교적 수고,봉사,칭찬받는 헌신 때문이 아닌
여호와를 믿는 것을 의로 여기셨던 것이지요
오늘 말씀은 아브라함 자손들이 디른 나라에 가서
400년동안이나 종살이를 한 후에
그 나라를 하나님께서 멸하심으로 자손들은 나올 것이라는
가보지 않은 미래에 대한 예언의 말씀인데요
눈 앞에 있는 환경때문에 좌절하지 말고
우리의 방패와 상급이 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날마다 승리하는 복된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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