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언약의 표징으로 주신 새 이름(창세기 17:1-14)

 

오전 5시에 CGNTV로 새벽기도회를 드리고

6시에 생명의 삶으로 다시 복습(?)을 하면 ...ㅎㅎ

완전하게 말씀공부를 하는 것 같아 좋아요.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하늘의 별을 보여주시며 자녀를 주심을 약속했는데

아브라함이 약속을 신뢰하지 못하고

이스마엘을 낳으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는 단절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기 백성을 기억하고

그 약속을 잊지 않는 분이기에

오랜시간 침묵하셨지만 아브라함을 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초신자에게는 무엇을 요구하시지 않지만

신앙의 연륜과 은혜를 입은 사람들에게는

성장하기를 원하시며 변화를 요구하시지요

오래되었는데도 믿음이 성장하지 못한다면 무언가 장애가 있다고 해요

 

완전하라는 것은 도덕적이고 인격적인 성숙을 말합니다

성숙함을 위해 필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코람데오의 삶인데요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는 카메라가 설치된다면

으아아~~~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딸들이나 남편 앞에서

불쑥 불쑥 내뱉는 말, 별 생각없이 하는  행동들...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고 또 내 자신도 상처를 받지요

 

뭐..또 여러가지가 많지요

 착해보이려고 조금은 위선적일 수도 있고요

무슨 부끄러운 행동을 할지...ㅠㅠ

 

하지만 하나님이 지켜보신다는 생각을 하면

두렵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든든해요

언제든지 도와주시는 든든한 보호자니까요..ㅎㅎ

 

물론 예전에 체험한 은혜도 있지만 요즘은 새벽기도 말씀입니다..ㅎㅎ

아브라함의 삶을 통해 들려주시는 언약의 말씀

우리가 본래 가지고 있던 죄인이란 이름이 영광의 이름 성도가 되었듯이

이제 진정으로 거룩한 성도가 되기를 원해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태복음5:13)

진행하시는 목사님은

그리스도인들은 소금이니 그 맛을 잃으면 안된다며

세상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의

맛을 보여주라고 하시네요

 

그것은 이기적이고 세상적이 아닌

내가 손해 볼 각오~

따뜻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실천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