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간이 허락한 남편과 아침산책을 하였어요
카메라 없이 집을 나섰는데 아침 해가 너무 예쁘네요
갑자기 주머니에 들어있던 스마트폰이 생각이 나서 찰칵찰칵~
집으로 돌아와 혼자 힘으로 연결해 성공!!
기쁜 마음에 올려봅니다..ㅎㅎ
돌아오는 길에 호수마을 최권사님을 만났어요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드리니 아침 일찍 외출하신다고 해요
어르신들 걷기 힘들다고 이곳 저곳으로 애쓰시더니
정말 이곳에 버스정류장이 생겼네요?
와우~~ 신기해요..ㅎㅎ
우리 마을 앞에 바로 버스정류장이 생겼어요
언제 저도 한번 마을버스를 타보아야 겠습니다..ㅎㅎ
감사해요.권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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