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사랑하는 친정식구들/호수마을에 왔어요

유보배 2013. 3. 4. 18:15


미국에서 잠시 한국에 들어온 사랑하는 조카 지훈~

마음은 우리 정조카 지훈이가 보고싶어

당장이라도 친정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풍기에 내려 가느라 못 가고

주일이여서 또 못 가니

동생 마음을 잘 아는 큰오빠 가족이  집으로 왔어요


우왕~~~감격했어요~~오라버니!!

신이 난 보배는 풍기사과를

휴롬에 갈아 한 잔씩 돌리고..ㅎㅎ


 

맛난 레드향과 천일향을 큰오빠에게 줍니당~

 

너무 기쁘고 감사한 것은

우리 오라버니 휴대폰 벨소리가

 섹스폰 연주소리인데요

 

바로 요~~~ 찬송가랍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생명을 얻었네~~~♩♪

 

할렐루야~~감사해요 하나님 아버지

이제 곧 은혜로운 찬양의 가사와도 같은

기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식사 후 공기를 하는 아빠와 하영

 

 

옆에서 지켜보던 큰엄마~~

급기야는 참지 못하고 하영이를 가르쳐주네요

큰엄마의 응원에 힘입어 하영승~~~.ㅎㅎ


 

 

사랑하는 우리 가족을

사진에 담아서

그리운 그 모습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