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잠시 한국에 들어온 사랑하는 조카 지훈~
마음은 우리 정조카 지훈이가 보고싶어
당장이라도 친정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풍기에 내려 가느라 못 가고
주일이여서 또 못 가니
동생 마음을 잘 아는 큰오빠 가족이 집으로 왔어요
우왕~~~감격했어요~~오라버니!!
신이 난 보배는 풍기사과를
휴롬에 갈아 한 잔씩 돌리고..ㅎㅎ
맛난 레드향과 천일향을 큰오빠에게 줍니당~
너무 기쁘고 감사한 것은
우리 오라버니 휴대폰 벨소리가
섹스폰 연주소리인데요
바로 요~~~ 찬송가랍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생명을 얻었네~~~♩♪
할렐루야~~감사해요 하나님 아버지
이제 곧 은혜로운 찬양의 가사와도 같은
기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식사 후 공기를 하는 아빠와 하영
옆에서 지켜보던 큰엄마~~
급기야는 참지 못하고 하영이를 가르쳐주네요
큰엄마의 응원에 힘입어 하영승~~~.ㅎㅎ
사랑하는 우리 가족을
사진에 담아서
그리운 그 모습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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