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축복함으로 넉넉해지는 삶(민수기6:22-27)...우리집속회

유보배 2013. 3. 22. 22:30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민수기 6:27)

원삼속 속회예배

나눔의 시간 – 속회에 빠지는 식구들을 위해 기도해요

찬송 – 사랑하는 주님 앞에(220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369장)
오늘의 말씀 – 황금숙속장

축복함으로 넉넉해지는 삶(민수기6:22-27)

 

하나님은 선민인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셔서 복 받기를 원하셨고  

백성에게 복을 전한 중재자로서 제사장을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축복기도에 관한 내용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가르쳐 주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축복문은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것으로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축복하며 또한 축복받기를 원하십니다.

속장님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의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으며 자라났다고 합니다

자녀를 위한 어머니의 기도는 정말 절대적이지요.


우리는 사람을 위해 어떻게 축복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 주신다

누군가가 나를 지켜 준다는 것은 큰 힘이 됩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우리를 지켜 주시기에 평안할 수 있어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2.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신다

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는 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받는 피조물은 그 은혜로 생명과 활기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은혜 안에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나만이 아닌 가족, 이웃, 직장동료, 교회식구들...

이 사회에 하나님의 은헤가 베풀어지도록 기도하는 것이 우리들 몫입니다


3. 평강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고 보시기에 우리가 평안할 수 있고

평강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줍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누리고 있다 하더라도 평강을 빼앗아 가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우리는 무엇보다 늘 평강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도록 축복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받을 복도 중요하지만 남을 위해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사람입니다.

남을 위해 축복하는 것만큼 아름다운 삶도 없습니다

 

성전 건축을 위한 천일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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