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부활이 주는 교훈(고린도전서 15:1-8,20-22.55-58)..이인준,임혜련집사님

유보배 2013. 4. 5. 22:50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15:3-4)

 

이번주 원삼속의 속회예배는 우리 호수마을의 인준,임혜련집사님 가정이였어요.

부활주일을 보내고 한 주간 염려되었던 일, 감사했던 일, 기도 제목등을 나누어요.

고난주간에 하루에 한 끼씩 금식기도를 해 보셨나요?

속장님도 심방속장도 온전히 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당...ㅎㅎ

그래도 모처럼 남편들이 다함께 예배에 참석하니 속장님은 힘이 나신다고 하네요.

 

찬         송 ...160장 , 161장

기         도 ...임태규집사

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15:1-8, 20-22, 55-58

 

부활이 주는 교훈...황금숙집사

 

오늘의 주제가 중요한 만큼 속장님은 확신에 찬 음성으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메모를 못했기에 속회공과 내용을 올려요^^

고린도전서는 바울 사도가 고린도 교회에 보낸 첫번째 서신으로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증언입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고전 15:3~8)

복음은 우리들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간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고 기독교의 핵심은 부활이지요

세상 어떤 종교에는 부활 신학이 없고 오직 예수님만이 부활하심으로 사망 권세를 이길 힘을 얻는 것이에요.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여러분은 아직도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고전15: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얻고 살아가는 존재들이므로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된 것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전15:22)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은 더 이상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주님을 위하여 사는 사람입니다.

당당한 사람이 되십시오. 자존감을 누리며 사십시오. 우리 주님이 부활하셨습니다.

그 부활을 진심으로 믿으면 신명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1.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구약의 시아야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사53:5-6)

예수님의 말씀대로 부활이 이루어졌습니다.(마16;21)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수많은 증인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게바와 오백여 형제, 야고보와 모든 사도, 그리고 자신까지도 부활의 증인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 복음서에서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부활을 직접 선포하시는 말씀이 나옵니다.(마28:8-10,요20:11-18)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이며 실제로 일어난 사건으로 믿든 안 믿든 이미 일어난 사건입니다.

 

2.예수님의 부활은 성도가 부활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도 부활한다는 약속이며 보증인데 인류의 대표였던 아담 한 사람이 범죄함으로 모든 사람에게 죽음이

온 것처럼(롬5:12) 예수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으로 인류 전체가 살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우리의 죄를 위한 것이었다면,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영생을 위한 것이에요.

우리가 주님께 꼭 붙어 있다면 죽은 후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부활이 주는 힘이므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을 따라 우리도 부활한다는 믿음을 꼭 가져봅시다.

 

3.부활은 성도에게 삶의 능력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부활의 소망을 품고 감사하는 사람은 주님의 일에 힘쓰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우리의 수고는 주님안에서 헛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귀한 것이기에 부활을 믿는 사람은 다릅니다.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은 부활의 소망이 없기 때문에 세상의 욕심과 향락에 취하여 살아가지만

믿는 는 우리들은 하늘의 소망으로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고, 고난의 환경을 극복하며 사명을 잘 감당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부활에 대하여 확고한 믿음을 가지지 못하고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활 신앙의 확신을 가지고 부활의 능력으로 살아갈 때 소금으로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화

로마에는 카타콤이라는 지하묘지가 있습니다. 카타콤은 로마의 초기 박해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의 피난처였고 교회였고

무덤이기도 했습니다. 카타콤은 미로와 같이 좁고 낮은 통로로 이어지는데 어떤 곳은 지하 10층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카타콤은 안내자 없이 잘못 들어가면 출구를 찾지 못하여 나올 수가 없는 지형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이 좁고 어둡고 불편한 곳을 250년 이상 사용했습니다. 그들은 박해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또 한 군데는 지금의 터키 땅에

있는 갑바도기아입니다. 그곳에 가면 바위나 언덕에 굴을 만들어 그안에서 믿음을 지킨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곳을 순례하다 보면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과연 이와같은 힘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자신의 재산과 명예와 목숨까지 버릴 수 있었던 이들의 힘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이 세상보다 더 나은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는 신앙, 죽어도 다시 산다는 부활신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새성전 건축을 위한 천일기도문

 

 

합심기도

이인준집사님 가정과 교회를 위하여

원삼속 봄철 대심방과 속회 가족들을 위해서

 

죽어도 다시 산다는 귀한 부활신앙을 마음에 간직하며 은혜로운 예배를 마친 뒤~

평소 터프한 성격만큼 손이 큰 우리 임혜련(제니퍼)집사님~

빵이며 떡이며 맛난 간식들을 많이 준비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우리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황삼활력? 다른 홍삼과는 달리 이름부터가 조금 특이한데요

 

와~~~황제께 진상하듯 귀한 것만 달여담은 것이라 씌여 있네요? 

6년근 홍삼농축액 ,산양삼,녹용,영지 등 몸에 좋은 12가지 약재들이 함유되어 있는 건강기능식품이군요

포장도 2중으로 멋지고 맛도 아주 쓰지도 않으면서 좋습니다

한 박스에 30포 들어 있는데 가격은 15만원으로 한달 분량이라고 합니다

피로회복과 면역력증진.혈액흐름,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니 보약이 따로 없네용?..ㅎㅎ

 

이런 몸에 좋은 황삼활력를 만날 때마다 아낌없이 팍팍 쏘는 제니퍼집사님~

눈에 확~~~뜨이는(?) 아름다운 용모만큼이나 일에 대한 집사님의 열정과 성실성은 대단한데요

그녀는 엘지 생활건강 용인지사의 알아주는 유능한 컨설턴트 팀장이며 자생에센스(후) 명예강사이기도 해요.

 

같은 호수마을에 살면서 집사님을 보면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여러 제품들의 정확한 정보와 서비스로 신뢰감을 주고요

또 본인이 그렇게 상담한 여러 사례들을 연구,발표하므로 회사에서 상도 여러번 타는 우수한 사원이랍니다.

사랑하는 임태규,원정수집사님 가정과 이인준,임혜련집사님 가정, 시은,요환이네 가족 ,또 우리가족

이렇게 같은 동네에서 살면서 오천교회에 함께 가는 것이 정말 감사하고 좋아요.

물론 두창리 속장님부부도 좋고 맹리에 사시는 이집사님부부와 평창리의 고집사님부부도 좋아요..ㅎㅎ

 

어제는 남편들이 나와서 하나님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니 정말 은혜롭고 기쁜 예배였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저런 이유로 교회생활에 열심을 내지 못할 때가 있지요

그럴지라도 이렇게 서로를 생각하고 기도해주는 속회가족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고 중보기도하는 우리를 기뻐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속회식구와  섬기는 교회, 우리나라를 위해 하루 한번씩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