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리더(출애굽기32:30-35)...이두진,유화자 권사님가정

 

이번주 속회는 맹리 한터마을 앞에 사시는

이두진집사님,유화자 권사님댁~

넓은 잔디밭이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깔끔하신 집사님 성격같아요...ㅎㅎ

 

유화자권사님네 마당 한쪽에 있는 신기한 물이에요

예전에는 동네사람들이 이곳에서 빨래도 빨았던 곳으로

바위 틈에서 물이 계속 나온다고 해요

여름에 빨래 하기도 좋고 정말 시원할 것 같아요..ㅎㅎ

지금은 흙으로 메우고 조금 작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유권사님이 아프시기 전 아드님 결혼식 때 사진입니다

이두진집사님은 멋지시고 권사님도 참 고우신데요

지금은 뇌경추신경염으로 병원에도 계속 다니셔야 하고

드시는 약 때문에 얼굴도 많이 부으셨지만  몸이 아픈 것이 가장 참기 힘들다고 하시네요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고통을 견디지만 많이 아프시다고 합니다

 

속회 예배

찬송 – 361장.408장 기도- 유상화권사  말씀- 황금숙속장   기도하는 리더 (출 32:30-35)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거룩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출애굽기 32:32) 모세가 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 산에 올라가 있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우상(금송아지)을 만들어 절하고 섬겼습니다. 사람들이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 때 하나님은 심판을 작정하셨지만 지도자 모세의 중보기도는 멸망 받을 위기에 직면해 있었던 민족을 구했습니다. 중보기도 사역은 교회가 꼭 해야 할 사명입니다   어떻게 중보기도를 해야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요? 1.말씀을 의지해야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하늘의 별처럼 자손을 번성하게 하겠다~는 말씀을 상기시키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말씀에 의지한 이 기도는 하나님이 마음을 돌이키는 효력이 있었습니다. 말씀을 의지하며 기도할 때 기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2, 지은 죄를 인정해야 합니다. 모세는 변명하거나 핑계대지 않고 백성의 죄를 인정했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죄를 인정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특별히 리더는 백성의 죄를 자신의 잘못으로 받아들이는 안타까움이 있어야 합니다. 죄를 솔직히 인정하고 용서를 구할 때 하나님의 자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자신을 희생해야 합니다. 모세는 백성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자신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달라고 목숨을 걸고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을 살리는 중보기도에는 때로 자신의 생명을 건 희생이 따릅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내건 모세의 기도를 들으셨고 진노와 노여움을 진정시키셨습니다.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일에서 남을 위한 기도로 살아가는 것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자세입니다. 천일기도문 합심기도 헌금 / 찬송 – 300장 주기도문

 

 

유권사님댁에만 오면 몸에 좋은 웰빙간식이 나옵니다

부드럽고 연한 옥수수는 정말 보들보들하고요

말린 고구마는 쫀득이면서도 너무 맛나요

야콘과 사과도 아주 달아요

 

준비해 주신 귀한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친교를 나눕니다.

임집사님과 이집사님은 서로 잘 통하셔서 농사짓는 정보도 나누시고

세상 돌아가는 여러 이야기들도 나누시지요

 

이두진 집사님은 주일예배가 끝나면 항상 속식구들 어디있었냐고 챙기시며 ..ㅎㅎ

속원들끼리 꼭 서로 얼굴을 보자고 하시니 감사해요

 두 분이 원삼속에 계시니 항상 든든하고 좋아요.

 

속장님은 비록 거리가 멀어도 항상 성전을 생각하며

새성전 건축을 위해서도 기도하는 원삼속이 되기를 바라셨구요

무엇보다도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어요

 

유권사님과 원집사님도 언니처럼 포근하고 넉넉하셔서

언제나 호호호 허허허 화기애애~~~

분위기가 좋고 즐거운 속회입니다

 

일 때문에 바쁜 임혜련,김혜리,임종숙집사님~~

다음주 저희집에서 부부동반으로 꼭 오세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