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아주 아주(힘 주어)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났다.
맞추면 선물~~
정답! 상장을 받았다.
선물은.... 이 글을 마음껏 읽을 수 있게 해 드리는 것!(선물 줄 것이 없음)
정말 기분이 좋다.
저번주 금욜날....
"자, 어제 장애인의 날 동영상 소감문 숙제 방에다 썼지?
숙제로 내주었는데?"
"아~ 그럼요.. 당연히 썼!!!!!!!!!!(앗,까먹었다)"
더헛! 이제 어쩌지? ㅠㅠ
상장은 포기하고 절망하고 있을때
'라~~~~~~~'갑자기 빛이 비추며
천사들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자, 과학탐구대회 시작 전까지 장애인의 날 동영상 소감문 쓰세요."
"엥?? 난 썼는데."
같은 모둠 아름이가 연필을 입에 물고 말했다.
"치."
"예~ 감솨합니다~감솨합니다~
상장 못 받을 줄 알았는데 빛이 있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유행 한~~참 지나도 너~무 한참 지난 개그)"
'근데.. 어제 뭐 봤지!
아, 석이의 외출이라는 것 봤지..'
석이의 외출은 장애인 석이가 외출을 하는데
너무 많은 방해물(사람,대중교통)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석이가 슬픈 표정을 짓고 그냥 집으로 돌아갈 때는 나도 슬펐다.
그 이야기를 쓰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겠다고 썼는데 뽑히다닛~~
감솨합니다~감솨합니다~
(어디선가 날아온 주먹)"야. 하지마!"
"닌 누구세요?"
"잘난척 하지마!"
....개그 에요. 썰렁개그..
잘난척
이상... 송하영(수다맨. 하영이의 무지개나라)이였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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