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글짓기

유보배 2013. 4. 23. 21:24

 

 

오늘 학교에서 아주 아주(힘 주어)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났다.

맞추면 선물~~

정답!  상장을 받았다.

선물은.... 이 글을 마음껏 읽을 수 있게 해 드리는 것!(선물 줄 것이 없음)

정말 기분이 좋다.

 

저번주 금욜날....

"자, 어제 장애인의 날 동영상 소감문 숙제 방에다 썼지?

숙제로 내주었는데?"

 

"아~ 그럼요.. 당연히 썼!!!!!!!!!!(앗,분노2까먹었다)"

 

???더헛! 이제 어쩌지? ㅠㅠ

 

상장은 포기하고 절망하고 있을때

'라~~~~~~~'갑자기 빛이 비추며

천사들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자, 과학탐구대회 시작 전까지 장애인의 날 동영상 소감문 쓰세요."

"엥?? 난 썼는데."

같은 모둠 아름이가 연필을 입에 물고 말했다.

"치."

"예~ 감솨합니다~감솨합니다~

상장 못 받을 줄 알았는데 빛이 있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유행 한~~참 지나도 너~무 한참 지난 개그)"

 

'근데.. 어제 뭐 봤지!분노3

아, 석이의 외출이라는 것 봤지..'

 

석이의 외출은 장애인 석이가 외출을 하는데

너무 많은 방해물(사람,대중교통)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석이가 슬픈 표정을 짓고 그냥 집으로 돌아갈 때는 나도 슬펐다.

그 이야기를 쓰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겠다고 썼는데 뽑히다닛~~

감솨합니다~감솨합니다~

 

흥4(어디선가 날아온 주먹)"야. 하지마!"

"닌 누구세요?"

"잘난척 하지마!"

 

....개그 에요. 썰렁개그..

잘난척 no2

이상... 송하영(수다맨. 하영이의 무지개나라)이였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