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구름이 살짝 드리운 날씨로 너무 덥지 않게
아이들의 즐거운 운동회를 도와줍니다..ㅎㅎ
독도에서 백두산까지의 계주달리기 선수를 뽑힌 선수들(4-6학년)
각 학년의 반에서 남자 둘,여자 둘
긴장하는 하영이 모습이 귀여워요.
새로 전학 온 목사님딸 은채와 첫번째 주자로 시합해요.
평소 은채가 조금 더 빠른 것이 걱정되는 얼굴~
드디어 운명의 시간은 다가오고....ㅎㅎ
두 친구 모두 긴장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드디어 신호가 울리고 두 친구 뛰어나갑니다
조금 지나면서 와~~은채가 빠르게 치고 나갑니다
결국 하영이는 역전을 못 시키고 다음 주자인 승혁에게 패스~
동은이도 축구부니 잘 뛰지만 승혁이도 빠르네요
청팀 동은이를 제치고 역전에 성공~
5.6학년에서 결국 뒤집지 못하고 그대로 가네요
6학년의 키다리오빠가 결승에 골인 !!
청팀의 마지막 주자 억울해서 넘어질 듯 절규하고..ㅎㅎ
백팀 승자는 여유있는 포즈로 천천히~~
하지만 점수가 뭐 그리 큰 일은 아니지요
다함께 신나는 댄스를 ~~~
언니,오빠들 사이에서 꼬맹이도 신나게 흔들고..
모두 모두 신나게 말 춤을~~~
만국기가 휘날리는 가운데 교가제창과 폐회 선언을 마지막으로
즐겁고 신나는 좌항초교의 운동회는 끝이 났습니다
아빠와 함게 짜장면을 먹으러 들어온 식당
자랑스런 1등의 영광도장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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