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수고하는 여선교회와 즐거운 점심식사/가족야외예배

유보배 2013. 5. 5. 22:00

 

 

 예배를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에 갔습니다

우와~~오천교회 여선교회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었나봐요

 

 

 

 

 

밝게 웃으시는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잡채 ,생선,겉절이,마늘쫑,김치,계란말이~~~

언제 이 음식들을 다 만들었을까요?

기쁘고 즐거운 잔치자리에는 항상 이렇게 수고하는 손길이 있지요.

쫄깃한 인절미와 방울토마토까지 ..

반찬들도 맛있고 떡도 맛나고..정말 감사 드립니다.

목사님과 함께 하니 원삼속 얼굴들이 모두 싱글벙글~~

에궁..이인준집사님과 우리 남편 송집사도 여기 좀 보세요~~

 

다시한번 찰칵~~

목사님이 우리속에만 오신 것은 아닙니당

모든 성도님들에게 다니시면서 인사를 하시는데요

 다 카메라에 담지를 못하니 원삼속을 대표로 올리는 것이랍니다...ㅎㅎ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짝짝짝!!!

김영숙권사님의 모습이 흔들렸지만 올립니당..ㅎㅎ

 

맛난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원삼속의 정구홍집사님~

푸른교실의 커피 판매대 앞에 계시네요.커피한잔해

한잔 얻어 먹고요. 고영훈집사님도 한잔 ~~

늘 남에게 베푸시는 마음 감사해요~~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나오는 분수대

여름이 살짝 다가온 듯..ㅎㅎ

 

 

반갑게 인사를 하시는 유상호권사님~

제 이름과 비슷하시죠?

그래서 웬지 마음이 가고 서로 좋아한답니다..ㅎㅎ

오늘 너무 멋지십니다!!

 

나무 의자에 앉아 분위기있는 식사를 하는 청년~

 

 

풍선 터뜨리기 게임을 하는 중고등부 청소년~

모두가 아름다운 오천교회의 정다운 가족들입니다

 

중고등부 단체사진